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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겨레


황성수 박사가 전한 ‘올바른 채식법’

“사람들은 채식이라고 하면 풀만 먹는 걸 떠올리죠. 채식은 식물성 식품을 어떤 상태로, 어떤 종류로 가려 먹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채식 전도사’ 황성수 박사(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클리닉 원장·사진)는 이렇게 강조했다. 가수 이효리씨 등 유명인들이 채식을 하고, 채식의 긍정적 효과가 일반인에게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채식에 도전하지만, 제대로 된 채식을 하지 않거나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그는 지적한다.

그렇다면 그가 주장하는 올바른 채식법은 무엇일까? 황 박사는 “채식은 곡식, 채소, 과일 이 세 가지를 먹는 것이며,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자연 상태에 가까운 식품을 먹는 것”이라고 말한다. 곡식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현미로, 채소는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현미밥은 현미 멥쌀과 찹쌀을 반반 섞어 8시간 이상 불려놨다 밥을 하면 먹기도 좋고 몸에 좋다. 현미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노폐물이 혈관에 쌓이지 않도록 한다. 밥 한 숟가락을 먹으면서 100번씩 씹도록 하고, 밥 따로 반찬 따로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반드시 녹색 채소를 풍부하게 먹도록 한다. 칼슘이 풍부하게 든 케일이나 고춧잎, 철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시금치, 무청 등이 좋다. 채식을 하는 사람이 우유나 생선을 먹기도 하는데, 이것은 올바른 채식이 아니다. 가공된 백미와 백밀가루로 만든 식품도 먹지 말아야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미 안에 들어있는 피틴산이라는 성분이 각종 영양소가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고 보기도 한다. 그러나 황 박사는 이에 대해 “우리 몸의 칼슘과 철분은 쌓이면 중독 현상이 생긴다”며 “현미 안의 피틴산이 배설되는 과정에서 칼슘과 철분을 싸잡아 배설하면서, 이런 물질들이 적당한 상태로 일부 몸에 흡수되고 일부 배설돼 오히려 몸에 유익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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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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